Posted on 2013.06.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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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검소한 생활을 하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자산을 늘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기에 부자는 돈을 아무데서나 막 쓰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그건 극히 일부일 뿐 생각하는 거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보통 부자들은 재무설계나 자산관리 해 주는 전문가들 따로 두고 조언을 얻고 있는 게 대부분입니다.

 

아니면 본인이 전문가이거나요.

 

 

 

재무설계의 의미는?

 

재무설계는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해 개인의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인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일정한 수입등을 노후나 우리집마련등 여러가지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누구나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하게 되면 내집을 가지고 싶은건 당연한건데 요즘 집값들을 보면 너무 비싸죠

 

젊을 때는 아무데나 돈을 펑펑쓰고 주머니에서 돈이 쉽게 나가니 미래는 불안할 수 밖에 없고 이런 경우를 대비해 재무설계를 받는 것입니다.

 

이런 재무설계는 나이가 많은 분들도 이용하고 있는 데 60대이상분들도 조언을 얻습니다.

 

이런 분들도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다면 말 다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종자돈을 모아보자.

 

누구나 아는 말이겠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게 있습니다.

 

작은 돈이라면 모으면 모을수록 커진다는 이야기인데요.

 

젊을 때부터 하루에 조금씩 단돈 천원이라고 저금하면 결혼할 때 쯤되면 유용한 돈이 된다는 거죠.

 

이런 것을 할려면 철저하게 계획을 만들어야 하는데 자신 주머니 상황에 맞게 저축을 해야 하는 데 급선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매달 적금을 얼마씩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은 무조건 줄여야 합니다.

 

1. 통짱을 쪼개보자.

 

통장을 쪼개는 부분도 중요한데 지출이 있는 것은 따로 통장을 만들어서 그 통장에선만 나가게 하고 저축만 할 수 있는 통장을 따로 만들어서 가지고 있는 건데 이율이 높은 통장을 만드는 게 좋겠습니다.

 

인터넷에 검색 해 보면 금리가 높은데가 쭈르륵 나오니까 보시면 될 것 같네요.

 

2. 가계부작성은 필수

 

지출이 되는 게 있다면 가계부는 꼭 써야 합니다.

 

가계부를 씀으로 써 다음달에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 지 미리 알 수 있기때문인데요.

 

쓰지 않으면 씀씀이를 알 수 없기에 계획이 틀어지는 경우가 발생되기때문입니다.

 

3. 실패는 또 다른 성공의 어머니

 

세상이 모두 내뜻대로 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만일 실패하게 되더라도 문제가 있는 부분은 보완해야지 포기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말은 쉽지만 행동은 어렵다는 거 압니다.

그러나 부자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기때문에 성공한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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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혼자 시작하는 건 어렵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무설계를 시작하기전 고수에게 조언을 듣고 시작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노후는 늦기전에 시작하자.

 

지금은 젊지만 누구나 늙기 마련입니다.

 

평생 젊어지는 약을 누가 만들기전에는 불가능한데요.

 

나이가 들면 직장을 그만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때부터는 모은돈으로 생활하거나 연금등으로 생활해야 하는 데 쉽지 않습니다.

 

노후에 일하는 것도 그렇고 편안생활을 하고 싶다면 미리 노후를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재무설계를 받는 것이죠.

Posted on 2011.01.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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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일어나 딱히 할일도 없어서 가까운 천으로 이동했습니다.
평일에 왠 낚시냐 하시겠지만 쉬는 날이거든요.
직접 가서 잡은 조항입니다.

대박!
잉어와메기그리고 붕어와 모레무지
 
   그동안 추워서 몇달안갔더니 그동안 많이 컸나봅니다.

5시간동안 잡은 결과물! 짜잔!

메기 한마리가 잉어와 붕어 틈사이에 끼여있는데도 불구 메기가 너무 크네요.


저 무서운 메기 눈을 보세요. 100% 자연산입니다.


대야가 큰데도 불구 메기꼬리가 접히네요.


메기가 노려봅니다 무서워요.


큰 대야로 옮겨서 재 봤는 데 무려 60센치 가까이 되었습니다

구경들 해 보세요


저녁에 가서 탕이나 해 먹어야겠습니다. 같이 드실레요?


Posted on 2010.12.3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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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은 다른해와 다르게 슬픈소식이 많은 해 였던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2011년 하시는 일들 전부 잘되시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TAG : 2011년, , 새해

Posted on 2010.07.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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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에서 북한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지칠 줄 모르는 공격력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북한의 정대세 선수가 독일의 분데스리가 <보쿰>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답니다.
정대세 선수는 북한의 본선 첫 경기인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북한의 국가가 연주될 때 그라운드에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세계에 전파를 타면서 그 유명세가 더해진 선수이지요.

우리나라에서는 그의 외모와 전방에서의 끊임없는 공격본능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UTD에서 뛰고 있는 루니 선수와 비슷하다고 해서 <인민루니>라는 애칭이 붙여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정대세 선수가 이번 월드컵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현재 뛰고 있는 J리그에서 독일 축구리그인 분데스리가의 보쿰으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독일의 프로축구리그인 분데스리가는 우리에게 그렇게 낯설지는 않습니다.
<차붐신화>를 만든 차범근 감독이 프랑크푸르크, 다름슈타드, 바이에른 레버쿠젠에서 활약을 했으며 그의 아들인 차두리 선수는 얼마전까지 SC프라이부르크 팀에서 뛰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는 독일의 분데스리가를 중계해주는 채널이 없기 때문에 독일 프로축구에 대해서는 자세한 정보를 얻기가 힘듭니다.

독일의 프로축구 리그는 현재 영국 프로축구 리그인 EPL인 현재와 같은 위상과 인기를 얻기 이전에는
세계최고의 프로축구리그로서 명성을 떨쳤습니다.지금은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스페인의 라리가, 이탈리아의 세리아에 밀려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지금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컵을 여러해 차지하기도 했습니다.2010년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독일 프로팀인 뮌헨이 박지성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물리치고 결승에 나가 아쉽게 준우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뮌헨이나 프랑크푸르트 같은 팀이 아닌 보쿰은 조금은 생소합니다.하지만 김주성 선수를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1992년 ~ 1994년 까지 그가 뛰었던 보쿰이 어렴풋이 기억이 나실 겁니다.

독일 프로축구팀 보쿰 (정식명칭은 Vfl보쿰)은 독일 서부에 있는 인구 37만명 정도의 보쿰시를 연고지로 합니다.이 도시는 석탄 채굴로 유며한 도시로 산업혁명 이후 인근의 철강산업 발전에 힘입어 부흥하였으나 2차세계대전 때 도시 자체가 크게 파괴되었습니다.
지금은 사양산업인 석탄채굴 대신 풍력,태양력 등의 재생에너지 산업 중심의 도시가 되었고 지금은 재생의 도시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 보쿰의 홈 경기장>
이 도시를 연고로 Vfl보쿰은 1848년 창단되었습니다.이 때는 축구클럽이 아닌 여러가지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클럽이었습니다.이 후 1950년대에 축구팀으로 정식 출범을 하게 되었습니다.주요성적으로는
DFB포칼컵 준우승 2회 , 2부리그 우승3회가 있습니다.
보쿰은 09-10 시즌에 부진해 2부리그로 강등되었으며 1부리그 재진입을 위해 실력있는 공격수를 찾고 있었습니다.여기에다 독일에서 일본인들이 가장많이 살고 있는 뒤셀도르프와도 거리가 가까워 구단에서는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에도 정대세 선수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쿰의 현재 선수단>

한민족으로 제일교포로 북한국적으로 남다른 사연이 많은 정대세 선수가 성공적으로 독일리그에 적응하여 제2의 차붐 돌풍을 일으킬 날을 꿈꾸어 봅니다.

Posted on 2009.11.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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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은 47주년을 맞는 소방의 날이었습니다.
소방의 날은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의식을 높이고자 1964년 부터 국가 기념일로 지정하여 행사를 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소방의 날에 대한 언론기사에서 재미있는 두 가지 기사를 보았습니다.
하나는 연합뉴스에서 보도한 <눈물도는 이대통령> 이라는 기사이고 다른 하나는 세계일보에서 보도한
<현장대원 없는 소방의 날 포상> 이라는 기사입니다.

먼저 연합뉴스의 포토뉴스 인 <눈물도는 이대통령>이라는 기사는 47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공상 및 모범 소방공무원 등 200명을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해 베푼 오찬 행사에서
소방관들의 현장 활동 영상을 보다가 눈가를 만지고 있는 장면을 보도하며 이 대통령이 소방공무원들의 어려운 활동을 보면서 눈물을 지었다는 기사입니다.
아시다시피 소방공무원들이 화재 진압 중 사고로 인하여 사망하거나 심각한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 영상을 보면서 대통령이 소방공무원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또한 얼마나 위험한 환경에서 임무수행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내용입니다.

                       <화재진압,인명구조의 활동을 벌이는 소방대원 -- 출처:소방방재신문>

다른 하나는 세계일보의 <현장대원 없는 소방의 날 포상>이라는 기사입니다.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방공무원에게 정부포상을 하는 데 수상자 대부분이 소방령 이상의 간부들로 정작 현장에서 소방작업을 하는 현장대원들은 포상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불만의 목소리를 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소방발전협의회의 자료에 따르면 이번에 포상을 받은 사람들의 분포가 소방감 1명, 소방준감 2명, 소방정 18명, 소방령 24명, 소방경 4명 이었습니다.현장에 출동해 소방작업을 벌이는 소방장 이하 계급은 포상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물론 그동안의 근무 경력을 인정해 소방방재에 공헌것을 고려해 장기 근속으로 인한 상급간부들에게 포상이 모두 돌아간 것도 일면 이해할 수 있는 면입니다.하지만 정작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하며 희생을 감수하는 하위직 소방공무원이 소방조직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데 어찌된 이유인지 이들이 포상에서 제외 되었다는 것은 쉽게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해마다 소방대원들의 안타까운 사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근무 형태가 24시간을 근무하고 24시간을 쉬는 2교대 방식이다 보니 실제 체감 강도는 더욱 셀 수 밖에 없습니다.최근 3교대가 추진되고 있으나 이마저도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퇴직한 소방공무원의 평균 수명이 58.8세에 불과하다는 지난해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의 분석은 이들의 근무환경이 얼마나 열악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충격적인 데이터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원래 소방관의 직무 아니냐고..직업으로 하니까 사고의 위험을 늘 가지고 사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고..하지만 소방관들도 화재현장에서 자신의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까지 인명을 구해야한다는 의무는 없습니다. 그런 의무자체는 인간으로서 기대하기도 힘든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소방관들은 자신의 안위보다는 시민의 생명을 먼저 생각하는 행동들을 그동안 수없이 많이 보여 주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오찬사 중 대한민국의 소방대원들은 세계 최고이다 라는 말은 결코 빈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한쪽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정작 공과를 따지는 포상에서는 빠져버리는 이런 모습을 보면 어느것이 소방관들을 대하는 정부의 진짜 모습일 지 혼란스럽게 합니다.
시민들을 위해서 기꺼이 희생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진정으로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 심각한 고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Posted on 2009.08.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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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야기 합니다.
세계인을 상대로 우리가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는 수많은 것들이 있는 데 딱 한가지 우리나라의 정치와 정치인은 부끄러워서 감히 내세울 수 없다고...반도체,조선,핸드폰,IT산업 등 숱하게 많은 우리나라의 자랑거리에도 불구하고 딱 한 분야 정치인 만은 내세울 것이 없다고..
하지만 저에게는 전 세계 누구를 만나더라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우리의 정치인이 두분이 있습니다. 얼마전 너무나도 안타깝게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 바보 노무현 대통령과 군부독재의 눈보라를 겪고 끝까지 저항하며 피어오른 인동초 김대중 대통령.

우리는 오늘 그 남은 한 분 마저 하늘로 보냈습니다.
오늘...노무현 대통령 때에도 그러했지만 김대중 대통령을 지켜드리지 못한 또 한번의 죄송스러움에
가슴 한 구석이 무너져 내립니다.
노벨상이 만들어진 지 100주년 되던 2000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때에도 전 세계인들이 칭찬과 존경을 표시하던 그 때에도 정작 그분의 나라인 대한민국의 파렴치한 사람들은 돈을 주고 산 노벨상이니..로비로 만들어진 노벨상이니 하며 그분을 비난했습니다.
자식들이 비리로 형사처벌을 받게 되었을 때에도 그 동안의 쌓아 올린 업적은 나몰라라 하며 '정치인이 다 그렇지 뭐'..'김대중도 똑같은 정치인이다.'라며 비난했습니다.

우리는 너무 외면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이 자유가 ..마치 공기와 같이 있는 듯 없는 듯 느끼고 있는 이 자유가 누구의 고난과 역경을 통해 얻어진 것인 지 우리는 외면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고마움에 대한 감사표시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늘 습관처럼 이야기 합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건 몰라도 정치는 안된다.다른 건 선진국이 되어도 정치는 후진국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정치인들은 다 똑같이 그놈이 그놈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도 삼성의 휴대폰을 자랑하듯, IT강국임을 자랑하듯 자랑할 수 있는 정치인이 있다는 사실 ,
링컨 대통령이나 넬슨 만델라 대통령과 같은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정치인이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맙시다.
우리 후손들에게도 그분들의 삶에 대해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들려 줍시다.
그리하여 또 한사람의 바보 노무현, 인동초 김대중을 우리 역사에 만듭시다.

삼가 고 김대중 대통령 님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on 2009.06.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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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현재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는 29일 새벽 1시까지 회의를 계속하였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29일 저녁에 다시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논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위원회측은 만일 29일 저녁까지 타결이 되지 않는다면 표결처리로 결정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노동계는 1시간에 4,000원인 올해 최저임금보다 13% 올린 4,520원을, 경영계는 1.5% 삭감한 3,940원을 수정안으로 제시해 기존의 15% 인상과 2% 삭감안보다는 차이를 줄였지만, 더 이상의 의견 조율에는 실패했습니다.
특히 노동계는 경영계가 삭감안을 철회해야 논의를 진행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반면 경영계는 삭감안을 고수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법정시한인 오늘(29일) 자정까지 최저임금을 결정해 노동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각 9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일 합의에 이르지 못하게 되면 노동부 장관은 작년 기준으로 최저임금을 동결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은 최저생계비를 보장하는 보호 수단입니다.

최저임금은 1986년 법이 제정되어 1988년 부터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1960년대 부터 최저임금법을 제정하여 시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임금이 올라가면 국제경쟁력이 약화되어 수출이 저하되고 그렇게 되면 국가 경제가 어렵게 된다는 사용자,정부의 의견에 밀려 시행하지 못하다가 1988년에서야 비로소 시행되게 된 것입니다.
최저임금은 사회적으로 용납하기 어려운 저임금 근로자의 최저생계비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 입니다. 즉 저임금으로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사회적 병폐를 없애기 위한 법적 보호 수단인 것입니다.

이 제도의 시행으로 그리고 최근 노동부의 감시 단속으로 그나마 PC방등의 아르바이트,일용직,계약직 등의 사람들이 최저한의 생계비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이전에는 얼마를 받는지는 오로지 사장마음이라 아무리 고된 일을 하더라도 사장이 주는 급여만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법에 규정되어 있는 금액을 당당히 요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최저임금 협의 에서 사용자 측은 미국의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 침체를 감안하여 최저임금을 1.5% 삭감한 3,940원 으로 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동결도 아니고 삭감이랍니다.
최저임금 규정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누구 일까요?
말 그대로 최저 생계비 (그것도 법률로 겨우 보장을 해 주어서)만을 받고 노동을 제공하고 있는 도시빈민,서민 입니다.
부자들은 이 최저임금이 얼마로 책정되느냐가 자신의 삶에는 하등의 연관이 없습니다. 아 ~ 아니군요 노동자들에게 임금을 지급해야 하는 사용자는 관계가 있을 것입니다. 최저임금을 줄여야 자신들이 가져갈 이익이 많아 질 테니까요.

최근의 최저임금 추이는  2007년 3,480원 / 2008년 3,770원 (8.3%인상) / 2009년 4,000원 (6.1%) 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최저임금 제도가 생긴 이래 최저임금이 삭감되거나 동결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나라경제가 파산의 지경에 이른 IMF 때에도 최저임금은 2.6%가 인상되었습니다.
아무리 물가안정을 위해 정부가 노력을 한다고 해도 매년 물가는 3~4%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 물가 인상에 비추어 볼 때 3~4% 이상의 최저임금 인상 그 아래로는 실질적으로 임금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정부는 늘 어려운 시절, 국민들에게 고통 분담을 애기 해 왔습니다.
서로가 고통을 나누어 위기 상황을 극복하자는 것이지요.여기에는 노동자,사업주,정부 가 모두 포함된 애기 입니다.
하지만 정작 정책으로 나오는 것들을 보면 어느 한 쪽만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최저임금 삭감 이야기도 바로 경제위기에 대처해 노동자들이 고통을 짊어져라 하는 애기 아닙니까?
다 같이 고통분담 하자면서 왜 허리띠는 서민만 졸라 매야 합니까?
사업주가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최저임금을 올려 주지 못하겠다 라고 하면 정부가 국민의 생존권을 지켜주기 위해 지원을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래야 서로의 고통분담이 되지 않을 까요?

오늘 최저임금에 대한 뉴스를 보면서 벼룩의 간을 내 먹는다라는 속담이 계속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PS.29일 밤샘협상 결과 최저임금이 작년 대비 2.75% 인상된 4,110원으로 최종 결정 되었다고 합니다.
     삭감 내지 동결을 피한 것은 다행 이지만 최저임금을 깍겠다고 나선 경영자측의 주장은 생각할 수록
     어이 없네요.

Posted on 2009.06.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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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보급이 늘고 대한민국이 IT강국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면서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되었는데 바로 "댓글문화"라는 것입니다. 인터넷 언론 기사글에서 블로그에서 카페,동호회에서 지식검색 서비스, 그리고 온라인쇼핑몰에 이르기 까지 "댓글"이라는 것을 볼 수있는 공간도 무척 광범위하고 다양합니다.
때로는 과격한 댓글과 비난성 악플로 연예인을 자살에 이르게도 하여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 인터넷 댓글.
하루에 수백만,수천만 건의 댓글이 만들어지고 지금 이순간에도 쓰여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댓글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몇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겠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이 인터넷 댓글에 대한 애기를 하려고 합니다.

사람 수 만큼 다양한 인터넷 댓글 문화

인터넷에서 생성되는 댓글은 아마도 댓글을 작성하는 사람 수만큼의 유형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각자 개성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인격이 다르다 보니...
하지만 수많은 댓글을 몇가지 유형별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1.적극 공감형
기사나 블로그의 내용에 적극적으로 공감을 표현하는 형태입니다.
"공감되는 이야기 입니다." , "100%공감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등..아마도 다음 아고라에 청원이나 또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가장 좋아하실 것 같은 댓글의 유형입니다. 이런 종류의 댓글이라면 언제든 환영이겠지요 ^^

2.흔적 남기기형
자신이 다녀간 흔적은 남겨야 겠다.아님 인터넷 곳곳에 내 발자욱을 남기고 싶다.의 유형입니다.
"다녀갑니다."잘 보았습니다." 등등.. 심지어 직설적으로 "도장찍고 갑니다." , "오늘도 출석 ^^" 이런 식의 출석 체크형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이런 댓글 유형도 환영받습니다.약간은 소심한 댓글표현 이기도 하지요 ^^

3.의견 첨가형
글쓴 사람의 의견에 동조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첨가하는 형입니다.
"이러이러한 내용은 100% 공감합니다.아울러 저러저러한 내용도 있으니 ...." 어떻게 보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조금이라도 표현하려는 적극적 성격의 댓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유형의 댓글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내가 글을 쓰면서 놓쳤던 부분이나 모르고 있었던 부분을 보완해 주는 기능을 할 수 있으니까요.

4.반골 기질형
사람들 중에는 반골의 기질이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댓글에도 이런 유형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유형의 댓글이 처음 쓰여진 글에 대해 무턱대고 반대를 하지는 않습니다. "이러이러한 내용은 공감하지만 저러저러한 경우도 있으니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이런 식의 댓글로 먼저 상대방을 존중하고 자신의 반대생각을 애기하는 타입을 저는 반골 기질형이라고 봅니다.공감은 하겠으나 그냥은 못넘어간다 뭐 이런 식이지요.^^
인터넷 토론 또는 의견 공유에 반드시 있어야 할 유형이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유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너무 정곡을 찌르는 멘트에, 글쓴이들은 드러내놓지는 못하지만 (대놓고 서운해 하면 소인배라는 소리를 들을 수 도 있으니)뒤돌아 기분 나빠 할 수도 있는 유형입니다.
 
5.한판 뜨자형
한판 뜨자형이 반골 기질형과 다른 점은 글쓴이의 글에 전혀 공감을 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나름 논리를 내세워 주장한다는 점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이러이러한데 혹시 다른 생각이 있으면 언제든 애기해 보자." 그러면서 마음속으로는 누구든 와봐라 다 깨줄 테니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나름 논리가 있고 주장에 일리가 있어 이런 댓글이 한번 이슈가 되면 다른 사람들의 참여를 불러와 순식간에 수백건의 댓글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물론 이런 유형도 발전적인 여론형성이나 인터넷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6.촌철살인형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댓글 유형입니다.짧은 글로 정곡을 찔러 사람들로 하여금 "아 하~" 라는 감탄사를 불러 일으키게끔 하는 댓글.
이런 댓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일단 내공이 많이 쌓여야 가능합니다. 글을 정확히 읽는 능력,내용을 정확히 분석하는 능력,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가장정확히 그리고 길지 않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 참 부러운 능력들입니다.
짧은 글이지만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여운을 가지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댓글. 이정도 댓글을 다는 사람은 진정한 인터넷 고수라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7.악플(쓰레기)
비난형,알바형,욕설형,광고도배형 등등 종류도 무수히 많을 뿐더러 그 피해도 많은 유형입니다. 솔직히 언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유형의 댓글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기에 한 유형으로 분류해 보았습니다.오랫만에 내 블로그에 댓글이 달렸다라고 해서 들어가 보면 광고로 도배가 되어 있거나 막무가내 반말과 욕설을 하는 댓글 등...이런 댓글을 접하게 되면 그냥 무시하자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으로 기분이 더러워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런 악플에 대응하는 댓글 유형도 만들어 졌습니다. 한 때는 밥먹을 가치도 없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밥은 먹고다니냐"라는 대응 댓글이 유행하였고 그 이후 주로 정치적 도배글을 작성하는 (알바형) 댓글에 써먹던 " 닥치고 다음알바" 라는 댓글, 그리고 이런 쓰레기 악플 (주로 알바형에게)을 달고 다니는 사람에 대한 진정한 연민과 동정에 어린 "먹고 살기 힘들지" 라는 댓글,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록 알바로 여기저기 똑같은 글을 복사하고 다니지만 그래도 좀 지식이 있는 사람을 알바로 채용했으면 하는 바램이 담긴 알바의 수준을 논하는 대응 댓글등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무심코 인터넷에 쓰고 있는 댓글들은 위 유형들 중 어느 유형에 속할 까요? 물론 위에서 언급한 유형들과는 다른 종류의 댓글도 많습니다. 처음에 언급했듯이 어찌보면 댓글을 다는 사람 수만큼의 유형이 있을 수 있으니..
하지만 내가 지금 쓰는 글 한줄이 다른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피해를 주는 그런 글은 아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이 쓴 한 줄의 글에는 자신의 인격이 담겨져 있습니다.

글을 마치면서 한때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댓글들을 올려 봅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겠지만 예전에 이걸 보고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위에 언급했던 댓글의 유형이 글 쓰는 동안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글 입니다. 처음에는 좋은 의도로 상품평을 쓰려 했으나 프로그램 오류인지 당사자의 인터넷오류인지 몰라도 계속 성의있게 작성해달라는 안내 팝업창이 뜨면서 글쓴이가 점점 변해 가죠 ^^그러면서 결국 대하와 (아마도 주문한 상품이 대하였나 봅니다^^)생명연장에 대한 논문이라..그리고 핵심은 우측 상단의 한마디!
"추천안함"


아마도 인터넷구매로 어떤 물건을 구매한 모양인데 그 가격이 천원이었던 모양입니다. 기다려도 상품이 오지 않자 불만의 댓글을 하나 달았는데 판매자의 댓글이 거의 예술 입니다.


이런 댓글은 아마도 설득형 댓글이 되지 않을까? 자신의 잘못을 무마하면서 어떻게든 설득해 반품을 막아보려는 판매자의 노력이
눈물 겹습니다.


솔샤르는 맨체스터 UTD에서 뛰던 축구선수 입니다.(지금은 맨유 2군 리저브 팀 코치로 있는 걸로 압니다.)
그는 노르웨이 출신인데 노르웨이 발음으로는 솔샤르라고 읽지만 알파벳 그대로 미국식으로 읽으면 좀 이상합니다.
그걸 질문한 내용인데 ohsemin 의 역질문에 분노한 질문자가 한마디를 댓글로 남겼습니다.

우울한 일이 있으시거나 더운 날씨에 짜증이 나셨던 분들 위 댓글이 혹시 도움이 되셨습니까? ^^

Posted on 2009.06.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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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오전 경기도 과천의 중앙공무원 연수원에서는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의 연찬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세종연구소의 송대성 소장이 "북한 핵실험 도발과 우리의 대응책"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회의원들에게 강연을 했다.
소장은 본 강연을 하기에 앞서 "노무현 전대통령의 조문객 수가 부풀려 진거 같다."라고 말했다.

"아는 사람이 실제 벌어지는 양상이 어떤지 (분향소가 마련된) 덕수궁에 가서 이틀간 4시간씩 봤더니 넥타이 매고 검은 옷 입고 조문오는 친구가 한바뀌 돌고, 또 돌고 해서 다섯 번을 돌더라고 말했다."
전형적인 "~카더라" 통신이다.
그 다음말은 친절하게도 "~카더라" 통신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가셔도 (그들이) 그렇게 하겠느냐”며 “(분향소 주변) 벽에 써붙인 글 중에 ‘지난번 쇠고기 정국에서 조직적으로 밀어붙였으면 (이 정권이) 넘어갈 수 있었다. 이번에는 치밀하게 밀어붙어야 한다’는 내용도 있었다고 하더라"

우리는 그 동안 수많은 정치인들과 일부 언론이 " ~카더라" 라는 식의 말을 무책임하게 던지고 아니면 말고 라는 빠지기를 무수하게 보아왔다. 오죽하면 "~카더라" 통신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 이겠는가.
하지만 권위있는 연구소의 소장이시라는 분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말문이 막히는 기막힌 상황이다.
연구소라는 곳이 어디인가?
하나의 전문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태도로 학문으로서 연구하고 이를 사회에 제공하는 곳이 아닌가?
그런곳의 수장이라는 분이 어떻게 이런 무책임한 형태의 말을 할 수 있을까?

세종연구소는 전신이 전두환 대통령이 만든 일해재단이다.
일해재단은 1983년 전두환 대통령의 아호 "일해"를 따서 설립한 재단으로 처음에는 버마 아웅산 테러로 순직한 희생자들의 유족에 대한 지원과 장학사업을 위해 설립되었다. 하지만 13대 총선 직후 5공비리와 관련 국회조사특위의 조사를 받은 곳이다.
세종연구소는 1986년 1월 18일 일해재단(1983. 12. 1. 설립) 부설 평화안보연구소로 개소된 뒤 몇 차례의 개편을 거쳐 1996년 9월 19일 재단법인 세종재단 부설 세종연구소로 바뀌었다.

태생이 이렇다고 하더라도 그런식의 발언은 공인으로서 해야할 태도가 아니다.
문제의 발언을 한 소장은 한나라당 경선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2006년 3월 뉴라이트전국연합(의장 김진홍 목사)의 싱크탱크를 자임하는 뉴라이트전국연합바른정책포럼(약칭 뉴라이트정책포럼)의 공동대표를 맡으며 본격적으로 이명박 후보 지원에 나섰다.
당시 뉴라이트정책포럼은 창립취지문에서 “급진적 개혁론이 사회 담론을 주도한 이래 무모한 역사파괴, 흑백론적 이념논쟁, 근시안적 평등주의가 만연하고 있다”며 “과거 분단의 질곡과 산업화의 폐해를 극복하지 못한 구보수세력의 한계를 넘는 합리적 보수가 되겠다”고 했었다.

지난해 4월총선때는 뉴라이트 몫으로 한나라당 비례대표 의원이 되고자 신청서를 냈다가 공천을 받지 못했으나, 올해 들어 세종연구소 안보연구실 수석연구위원에서 소장으로 전격 승진했다. 뉴라이트정책포럼을 발족시키며 '구보수세력의 한계를 넘는 합리적 보수'가 되겠다고 다짐했으나, 오늘의 발언은 같은 뉴라이트 소속인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조차도 동의 하지 않고 교수의 개인 의견이다.라고 할 만큼 그 정도가 지나친 것이다.강연을 듣던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 까지도 발언을 제지하고 나설 정도였다.
사실여부는 필요치 않고 그저 이슈화 되거나 흠집내기만 하면 된다는 식의 이런 발언은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비겁함이 보여지는 태도이다.
더군다나 "나는 이번 노무현 대통령 조문객의 수가 부풀려 졌다고 생각한다." 도 아닌
"누가 그러던데 부풀려 졌다고 하더라." 라는 건 정말로 무책임한 발언이다.
이것이 진정으로 이땅의 진정한 보수,건전한 보수,신보수를 자처한다는 뉴라이트의 본 모습이란 것인가?


Posted on 2009.06.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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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3일 서울대 124명의 교수들이 현재의 시국에 대한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서울대 교수들이 집단적으로 시국에 대한 견해를 밝힌 것은 지난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건 이후 5년만에 있는 일이다.
이 땅에 양심적 지성을 자처하는 교수들은 대한민국 사회에 위기가 닥칠 때 특히 민주주의 발전에 중대한 위기가 올 때마다 앞장서서 시국선언을 하고 이를 발표하였다.
4.19 의거 때 , 박종철 열사 고문 치사 사건 때 , 그리고 6.10 항쟁에 이어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건 때 까지...
양심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비록 행동하지는 못하지만 지식인으로서의 양심적 고백을 했던 것이다.

이번 시국선언에서 교수들은 "지난 수십년 간 온갖 희생을 치러가며 이루어낸 민주주의가 어려움에 빠진 현 시국에 대해 우리들은 깊이 염려하고 있다"며 촛불시위 참석자 사법처리, 언론자유 훼손, 미디어법 강행처리 방침,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재판 개입, 한반도대운하 변칙 추진, 대북정책 위기, 비정규직 노동자 자살, 용산참사,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등 이명박 정부 출범 1년5개월동안 발생한 각종 사건을 열거했다.
이러한 일련의 사태들이 그동안 피와 땀으로 발전시켜온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고 규정하였다.
더이상의 민주주의에 대한 훼손은 있을 수 없으며 현 정권에 대해 기본적인 소통을 위한 노력을 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이 대통령에게 '소통의 정치'를 선언한 뒤
▲야당 및 시민사회단체들을 국정동반자로 받아들일 것,
▲민주주의 기본권인 표현, 집회결사, 언론의 자유를 보장할 것,
▲노 전대통령 서거와 관련한 대국민 사과 및 검찰개혁,
▲용산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 및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기본권 보장 등
4가지를 촉구했다.

서울대를 이어 중앙대 교수들의 시국선언도 이어 졌으며 추후 여러 단체들에 의한 시국선언이 꼬리를 물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는 현정권에게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서울대 교수들의 시국선언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면서 현정권은 더 이상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안될 것이다.
포용과 화합으로 국민과 소통의 길을 열어 가야 할 것이며 기본적으로 인간이기에 누려야 할 권리에 대해 무엇보다도 우선 순위를 두어 살펴야 할 것이다.

서울대 교수님들의 시국선언을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

PS.
오늘 시국선언장에는 '대한민국 어버이연합회' 소속이라고 밝힌 나이많은 보수단체 회원들이 몰려들어 교수들을 비난하면서 시국선언문을 찢어버리는 등의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앞으로 여러 단체의 시국선언이 계속 이어질 텐데 계속 이분들을 봐야 한다니 착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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