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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08.05.22 13:09
Filed Under 역사 이야기

2008년 5월 22일(목)


▲국내외 주요사건

1761년 = 미국 필라델피아주에서 생명보험제도 첫 탄생

1867년 = 캐나다, 대영제국 해외 식민지 국가로는 최초로 독립 의회.내각 등을 구성

1882년 = 조선, 미국과 수호통상조약 체결

1906년 = 고종의 계비(繼妃) 엄비(嚴妃)가 건립한 명신여학교(현 숙명여고 전신) 개교

1907년 = 이완용 내각 출범

1908년 = 미국 라이트 형제, 비행기 특허 획득

1939년 = 독일과 이탈리아, 정치.군사동맹 체결

1954년 = 제네바 정치협상회의에서 한국대표로 참석한 변영태(卞榮泰) 외무장관 , 한반도 통일방안 14개 제시

1955년 = 주한미군, 원조고문단 설치

1963년 = 한국, 오스트리아와 수교

1967년 = 홍콩에서 공산주의자들에 의한 반영국 폭동 발생

1972년 =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소련 방문. 실론 공화국, 국명을 스리랑카 공화국으로 개칭

1974년 = 충남 아산만 방조제 준공

1975년 = 백인지배의 아프리카 로디지아, 인종차별 정책으로 올림픽경기에서 축출

1984년 = 서울 지하철 2호선 개통

1989년 = 인도, 중거리 지대지 미사일 실험발사 첫 성공

1990년 = 남.북 예멘 통일

1993년 = 현정화 선수, 제 42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서 여자 단식 우승. 캄보디아, 21년만에 최초로 다당제 총선 실시

2000년 = 민주당 이종찬 고문, 정계 은퇴 미국 유학 발표

2003년 = 전국공무원노조, 쟁의행위 찬반 투표 강행

<출처 : 대전일보>



하늘을 날고싶은 인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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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는 신이 아닌 인간의 신화도 등장하는데, 데이달루스의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그는 솜씨가 대단한 발명가이며 건축기술가였다. 데이달루스의 아들이 이카루스. 이들이 바로 자유를 찾기 위해 생명을 걸고 비행한 최초의 인간이다.
크레타 섬에 갇히게된 다이달로스는 아들 이카루스와 함께 자유를 향한 탈출을 꿈꾸게 된다. 미노스 왕의 감시의 눈초리가 심했던 육지와 바다가 아닌 푸른 창공을 향해 날아 오르리란 꿈을 꾸게 된다.
그들은 커다란 새의 깃털을 밀납의 이어 붙여 날개를 만들기 시작하고 마침내 그 날개를 착용하여 푸른 상공으로 날아오른다. 창공에서 무한한 자유를 느낀 이카루스. 하지만 태양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 밀납이 녹아 결국 그는 바다에 추락해 죽고 만다.

인간 . 새처럼 날다.

신화속의 인간이 아닌 현실속의 인간이 새처럼 하늘을 처음 날아 오른 것은 1903년 12월 17일의 미국의 라이트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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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였다.1903년 12월 17일 오전 10시 35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키티호크 해안에서는 인류 최초의 비행기가 이륙했다. 자전거가게를 운영하던 36세의 윌버 라이트(1867-1912)와 32세의 오빌 라이트(1871-1948)가 만든 플라이어호가 12초 동안 36m를 나는 순간이었다. 이날 플라이어호는 59초 동안 2백90m를 나는 첫 기록을 세웠다.  
플라이어호는 4기통 13마력의 가솔린엔진을 단 최초의 동력비행기다. 풍동실험을 거쳐 활공하기 좋게 설계한 날개, 날개의 앞 부분을 상하로 움직일 수 있는 승강키, 그리고 비행기가 좌우로 움직일 수 있도록 수직 테일핀을 단 방향키 등을 갖춤으로써 마음대로 하늘을 날 수 있었다. 이 점은 몸의 체중을 이동해 방향을 조정해야 하는 글라이더와 근본적으로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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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늘을 처음 정복하는 것은 1785년이었다. 프랑스의 몽골피에 형제가 더운 공기를 채운 기구를 이용해 하늘을 난 것이다. 그러나 기구는 바람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군사용 정찰 등의 특수목적 이외는 이용되지 않았다. 그 다음에 등장한 것은 글라이더였다. 1804년 영국의 조지 케일리경이 요크셔에서 처음으로 글라이더 비행에 성공했다. 이것은 동력이 없이 활공만 이용하므로 멀리 갈 수 없었다. 그래서 끊임없이 글라이더에 동력장치를 달려는 노력들이 기울여졌다. 그런데 라이트형제가 그 꿈을 이룬 것이다.  라이트형제의 플라이어호는 1906년 미국정부로부터 특허를 받았고, 미국 국방부에 납품하기 시작했다. 러시아와 이탈리아에서도 라이트형제의 비행기를 사갔고, 프랑스는 아예 라이트 조종사훈련학교를 개설했다.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인 비행기는 라이트형제 이후 끊임없이 개발돼, 1909년에는 프랑스의 루이 블레리오는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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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엔진을 부착한 비행기를 타고 도버해협(34km)을 34분만에 횡단하는 기록을 세웠다. 비행기가 진가를 발휘한 것은 제1차 세계대전이다. 당시 비행기의 속도는 시속 2백4km, 항속거리는 1천km에 이르렀다. 1차대전이 일어나자 비행기는 전쟁의 꽃으로 피어났고, 정찰기 폭격기 전투기 등 수많은 비행기가 등장했다. 1차대전 동안 제작된 비행기는 20만대, 전쟁이 끝날 무렵 비행기의 속도는 3백13km, 항속거리는 약 2천km에 이르게 됐다. 비행기가 민간항공으로 이용된 것은 전쟁이 끝난 후 1930년대이다.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인 비행기를 만든 라이트형제는 결혼도 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항공기술의 발전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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